미 인텔, 플래시메모리 50% 증산 .. 일 제휴공장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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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텔은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로 각광받고 있는 플래시메모리를 오는
99년까지 매년 50%씩 증산할 방침이다.
일본을 방문중인 윌리엄 하우 인텔 부사장은 10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인텔의 올해 플래시메모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6억7천
5백만달러, 99년에는 약 34억달러어치에 달할 전망이다.
인텔은 이번 증산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92년부터 플래시메모리의 공동개발
및 생산 제휴를 맺어온 일본 샤프의 후쿠야마공장을 내년말까지 대폭 확충,
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인텔은 이에앞서 지난달 이스라엘의 키르얏 가트에 플래시 메모리 전용
생산공장을 건설, 97년말부터 8인치웨이퍼 기준으로 월 3만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인텔은 플래시메모리를 급속히 증산, 올해 출하량은 지난 88~94년까지
7년간의 총 출하량과 맞먹는 1억개에 달할 전망이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기적으로 데이터를 한꺼번에 지우거나 재입력할수
있는 롬으로 PC입출력시스템과 디지털 휴대전화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
99년까지 매년 50%씩 증산할 방침이다.
일본을 방문중인 윌리엄 하우 인텔 부사장은 10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인텔의 올해 플래시메모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6억7천
5백만달러, 99년에는 약 34억달러어치에 달할 전망이다.
인텔은 이번 증산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92년부터 플래시메모리의 공동개발
및 생산 제휴를 맺어온 일본 샤프의 후쿠야마공장을 내년말까지 대폭 확충,
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인텔은 이에앞서 지난달 이스라엘의 키르얏 가트에 플래시 메모리 전용
생산공장을 건설, 97년말부터 8인치웨이퍼 기준으로 월 3만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인텔은 플래시메모리를 급속히 증산, 올해 출하량은 지난 88~94년까지
7년간의 총 출하량과 맞먹는 1억개에 달할 전망이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기적으로 데이터를 한꺼번에 지우거나 재입력할수
있는 롬으로 PC입출력시스템과 디지털 휴대전화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