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10일까지 파업 계속하면 직장 폐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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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9일 노동조합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10일 자정을 기해 직장폐쇄
와 신문 발간중지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일보는 이날 오전 유인근사장 명의로 된 "임직원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라는 공고문을 내고 "신문이 발간.배달될수 없는 상황에서 신문사를
지속할수 없다"며 "조합원이 10일 오전 10시까지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
하지 않으면 자정을 기해 직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9일자 1면의 사고를 통해서도 일부 지역에 배달이 지연돼온
경위와 함께 8면으로 감면 발행한 사정을 독자에게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와 신문 발간중지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일보는 이날 오전 유인근사장 명의로 된 "임직원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라는 공고문을 내고 "신문이 발간.배달될수 없는 상황에서 신문사를
지속할수 없다"며 "조합원이 10일 오전 10시까지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
하지 않으면 자정을 기해 직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9일자 1면의 사고를 통해서도 일부 지역에 배달이 지연돼온
경위와 함께 8면으로 감면 발행한 사정을 독자에게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