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뉴월드사거리와 도산대로 학동사거리를 잇는 2.8km
구간의 선릉로가 현행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된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8일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한 선릉로
구간을 내년 5월까지 총 14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같이 확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