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음료 서울/여주공장등 3개 업소 환경친화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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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산업계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두산음료(주)
서울공장 여주공장과 만도기계(주) 아산공장등 3개업소를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8월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두산제관(주) 이천공장과 삼성
전자(주) 기흥공장 삼성석유화학(주) 울산공장등 3개사를 포함, 환경친화사
업장은 모두 6개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환경친화기업 심사기준으로 환경오염 방지효과를 측정하는 환경성
평가와 함께 향후 개선계획을 중시하고 이를 중점 평가해 이 업체들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두산음료(주) 서울공장은 대기 및 수질관
리부문에서 오염물질의 전항목이 법적기준치의 20%이내에 들었으며 여주공장
은 수질부문의 경우 법적기준치 5%, 대기부문은 30%이내에 들어 우수한 성적
을 받았다.
만도기계(주) 아산공장은 수질관리부문에서 오염물질의 전항목이 법적기준
치의 20%이내에 들었고 생산제품에 쓰이는 냉매를 오존층에 보호를 위해 염
화불화탄소(CFC)계에서 수소염화불화탄소계(HFC, HCFC)로 전환해 호평을 받
았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
서울공장 여주공장과 만도기계(주) 아산공장등 3개업소를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8월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두산제관(주) 이천공장과 삼성
전자(주) 기흥공장 삼성석유화학(주) 울산공장등 3개사를 포함, 환경친화사
업장은 모두 6개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환경친화기업 심사기준으로 환경오염 방지효과를 측정하는 환경성
평가와 함께 향후 개선계획을 중시하고 이를 중점 평가해 이 업체들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두산음료(주) 서울공장은 대기 및 수질관
리부문에서 오염물질의 전항목이 법적기준치의 20%이내에 들었으며 여주공장
은 수질부문의 경우 법적기준치 5%, 대기부문은 30%이내에 들어 우수한 성적
을 받았다.
만도기계(주) 아산공장은 수질관리부문에서 오염물질의 전항목이 법적기준
치의 20%이내에 들었고 생산제품에 쓰이는 냉매를 오존층에 보호를 위해 염
화불화탄소(CFC)계에서 수소염화불화탄소계(HFC, HCFC)로 전환해 호평을 받
았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