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성산대교 상수도관 유지보수공사 관계로 은평.서대문.마포구
3개구 23개동 13만8천1백13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9
일 오전 7시까지 21시간동안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수지역은 은평구의 갈현1동일부, 2동, 구산동, 녹변동일부, 대조동, 불광
3동일부, 수색동, 신사1동, 2동, 역촌1동, 2동, 응암1동일부, 2동, 3동, 4동
증산동과 서대문구의 남가좌1동일부, 2동일부, 북가좌1동일부, 2동일부, 홍
은3동일부, 마포구의 성산2동, 상암동 등이다.

< 양승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