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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거리에 '부츠 물결' .. 패션소품 활용 "계절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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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상품으로만 인식돼왔던 부츠가 올가을 유행을 타고 뜻밖에 매출이
    급증,제화사들이 희희낙락.

    엘칸토는 지난 여름 무더위속에서도 앵클부츠 쇼트부츠등이 보세화등
    군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유행하자 예년보다 훨씬 빠른 9월부터 부츠의
    판매를 시작,두달동안 2만5,000켤레를 판매.지난해 11월에 들어서야
    매장에 부츠를 깔았고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전까지 부츠판매량이 3,000
    켤레를 밑돌던 데 비하면 놀랄만한 수치.

    에스콰이아는 가을시즌 구색상품으로 내놓았던 부츠가 인기디자인의
    경우 1달만에 동이나 뒤늦게 추가생산에 들어가는 소동을 빚기도.이
    회사의 20대여성위주 브랜드 "패션리더"는 9,10월 두달만 놓고 비교할때
    부츠판매량이 작년보다 50%이상 증가.

    중장년층과 남화비중이 높은 금강제화의 경우 부츠유행물결에서 한발
    물러선 입장이었으나 경쟁사들이 재미를 보자 겨울상품군에서 트렌디부츠
    비중을 강화.

    금강제화는 전통적인 베이직스타일의 부츠가 대부분이었으나 패션성이
    강한 트렌디부츠를 전체의 40%선까지 끌어올리고 생산량도 3배로 늘려잡은
    상태.

    업계에서는 신세대들이 각종 부츠를 의상과 코디하는 패션소품으로 활용
    하면서 부츠는 이미 사계절상품으로 자리잡은 상태라고 진단.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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