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5일) '아파트' ; '개성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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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 <아파트> (MBCTV 오후8시) =
백수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우진이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며
우울해하자 형아는 갖은 애교를 떨며 우진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취직시험 되기전까진 절대로 공부방에서 안 나올거니까 협조해
달라는 우진의 태도에 형아는 난감해한다.
홍두의 신랑감으로 준하를 마음에 둔 옥분여사는 호박죽을 끓여 놓고
홍두에게 준하를 데려오라고 하지만 홍두는 신경질을 낸다.
우울하게 앉아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지경은 마침 똘이 엄마의
전화를 받고 노래방에 간다.
<>"특선영화" <매직 피아노> (SBSTV 낮12시10분) =
여느 아이들처럼 피아노 연습보다는 친구들과 야구시합 하는것을
더 좋아하는 착한 스타키에게 어느날 광장한 사건이 일어난다.
갑자기 피아노가 말을 하면서 피아노 건반위에 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해도 알아서 쳐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갑자기 스타키가 피아노를 잘치게 되자 엄마와 피아노선생님은 흥분하여
당장에 극장을 빌려서 연주회를 한다.
언론에서는 천재가 나타났다고 떠들어 댄다.
<>"일요아침드라마" <결혼의 계절> (KBS2TV 오전9시) =
수진은 학원 숙제로 웨딩드레스 고치기 실습을 한다.
청첩장만 날라든다고 투덜대던 실희 리라 우리 두리는 웨딩드레스를
보고 괜히 심란해진다. 정작 그 웨딩드레스에 가슴이 아픈 사람은 송여사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살아왔기에 결혼사진 한장없고
입어보지도 못했다.
수진은 평소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본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 그
사실을 알아낸다. 연장선과 송여사는 딸과 아파트 식구들이 마련해준
결혼식을 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명화극장" <브라이튼의 추억> (KBS1TV 오후10시40분) =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유진은 꿈많은 소년이다. 유진의
집에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혼자된 이모와 그의 두 딸이
살고 있다.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직장을 쉬게 되고 엄마는 이모와 옛 일로 의가
상한다. 또 형은 해고 위기에 처하고 노름으로 일주일치 봉급을 다 날린다.
이모의 딸인 로라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하는등 유진의 집에는 바람잘 날이 없다. 그러나 유진의 가족은 지혜와
사랑으로 그 모든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5일자).
백수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우진이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며
우울해하자 형아는 갖은 애교를 떨며 우진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취직시험 되기전까진 절대로 공부방에서 안 나올거니까 협조해
달라는 우진의 태도에 형아는 난감해한다.
홍두의 신랑감으로 준하를 마음에 둔 옥분여사는 호박죽을 끓여 놓고
홍두에게 준하를 데려오라고 하지만 홍두는 신경질을 낸다.
우울하게 앉아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지경은 마침 똘이 엄마의
전화를 받고 노래방에 간다.
<>"특선영화" <매직 피아노> (SBSTV 낮12시10분) =
여느 아이들처럼 피아노 연습보다는 친구들과 야구시합 하는것을
더 좋아하는 착한 스타키에게 어느날 광장한 사건이 일어난다.
갑자기 피아노가 말을 하면서 피아노 건반위에 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해도 알아서 쳐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갑자기 스타키가 피아노를 잘치게 되자 엄마와 피아노선생님은 흥분하여
당장에 극장을 빌려서 연주회를 한다.
언론에서는 천재가 나타났다고 떠들어 댄다.
<>"일요아침드라마" <결혼의 계절> (KBS2TV 오전9시) =
수진은 학원 숙제로 웨딩드레스 고치기 실습을 한다.
청첩장만 날라든다고 투덜대던 실희 리라 우리 두리는 웨딩드레스를
보고 괜히 심란해진다. 정작 그 웨딩드레스에 가슴이 아픈 사람은 송여사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살아왔기에 결혼사진 한장없고
입어보지도 못했다.
수진은 평소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본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 그
사실을 알아낸다. 연장선과 송여사는 딸과 아파트 식구들이 마련해준
결혼식을 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명화극장" <브라이튼의 추억> (KBS1TV 오후10시40분) =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유진은 꿈많은 소년이다. 유진의
집에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혼자된 이모와 그의 두 딸이
살고 있다.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직장을 쉬게 되고 엄마는 이모와 옛 일로 의가
상한다. 또 형은 해고 위기에 처하고 노름으로 일주일치 봉급을 다 날린다.
이모의 딸인 로라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하는등 유진의 집에는 바람잘 날이 없다. 그러나 유진의 가족은 지혜와
사랑으로 그 모든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