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쓰비시, 싱가포르에 HD공장 건설..내년 중반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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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화학업체인 미쓰비시케미컬은 하드디스크 생산공장을
싱가포르에 건설, 96년 중반부터 가동에 들어가겠다고 이 회사의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엔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달러화 경제권에 생산설비를
갖춰 가격경쟁력을 제고시키고 하드디스크가 컴퓨터디스크드라이버에서
이용되는 현실에서 디스크드라이버 제조업체 근처에 생산설비를 짓기 위한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신설공장은 처음에는 3인치와 5인치 하드디스크를 매월 40만장을 생산하다
가 97년 중반 매월 1백만장에 이르도록 점진적으로 증산할 방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
싱가포르에 건설, 96년 중반부터 가동에 들어가겠다고 이 회사의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엔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달러화 경제권에 생산설비를
갖춰 가격경쟁력을 제고시키고 하드디스크가 컴퓨터디스크드라이버에서
이용되는 현실에서 디스크드라이버 제조업체 근처에 생산설비를 짓기 위한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신설공장은 처음에는 3인치와 5인치 하드디스크를 매월 40만장을 생산하다
가 97년 중반 매월 1백만장에 이르도록 점진적으로 증산할 방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