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등 중동 각국, 수백억달러대 투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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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경제정상회담에 참가중인 중동 각국 대표들은 30일 수백억달러 상당의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중동경제부흥을 위한 각국의 자본 참여를 촉구했다.
암만에서 이틀째 속개된 이날 회담에서 이스라엘은 투자계획 발표에 나선
7개국중 가장 많은 2백50억달러의 거대한 개발 청사진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도 50만달러 상당의 소규모 공장건설에서 15억
달러에 이르는 수로개발 사업등 60억달러 상당의 개발 계획을 내놓았으며
요르단은 홍해의 물을 사해로 끌어들이기 위한 운하개발등 35억달러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또 이집트가 30억달러, 모로코가 80억달러의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바레인과 카타르도 각기 수십억달러의 사업계획을 공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1일자).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중동경제부흥을 위한 각국의 자본 참여를 촉구했다.
암만에서 이틀째 속개된 이날 회담에서 이스라엘은 투자계획 발표에 나선
7개국중 가장 많은 2백50억달러의 거대한 개발 청사진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도 50만달러 상당의 소규모 공장건설에서 15억
달러에 이르는 수로개발 사업등 60억달러 상당의 개발 계획을 내놓았으며
요르단은 홍해의 물을 사해로 끌어들이기 위한 운하개발등 35억달러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또 이집트가 30억달러, 모로코가 80억달러의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바레인과 카타르도 각기 수십억달러의 사업계획을 공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