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권주 공모] 부흥 .. 신사복 제조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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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30,31일 이틀동안 선경증권을 주간사로 실권주 일반청약을
받는다.
공모주식수는 5만2천1백37주(실권율 5.7%),발행가는 6천4백원이다.
환불일은 11월4일,상장예정일은 12월5일. 부흥은 "쟌피엘"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신사복제조 전문업체이다.
매출에서 수출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35%정도이지만 내수시장쪽으로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지난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수입브랜드 "루치아노 소프라니"가
큰 폭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아래 캐주얼시장에 이어 숙녀복시장으로도
진출을 꾀하고 있다.
미국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등 3개지역에 현지법인을 갖고있다.
부흥은 또 패스트푸드 사업도 영위,전국적으로 30여개의 윈첼도우넛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21.7%증가한 5백50억원,순이익은 15억원
(18.1%증가)목표.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0일자).
받는다.
공모주식수는 5만2천1백37주(실권율 5.7%),발행가는 6천4백원이다.
환불일은 11월4일,상장예정일은 12월5일. 부흥은 "쟌피엘"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신사복제조 전문업체이다.
매출에서 수출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35%정도이지만 내수시장쪽으로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지난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수입브랜드 "루치아노 소프라니"가
큰 폭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아래 캐주얼시장에 이어 숙녀복시장으로도
진출을 꾀하고 있다.
미국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등 3개지역에 현지법인을 갖고있다.
부흥은 또 패스트푸드 사업도 영위,전국적으로 30여개의 윈첼도우넛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21.7%증가한 5백50억원,순이익은 15억원
(18.1%증가)목표.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