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27일 주가지수선물시험시장은 향후장세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의 사자주문이
꾸준히 이어져 95년 12월물이 전일보다 0.10포인트 오른 1백18.45로 마감
했다.

거래량은 17만7천계약 거래대금은 10조5천억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
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비중은 1.23%.

보합세로 출발한 이날 시장은 꾸준한 사자주문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으며 특히 96년 3월물의 선호도가 높았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