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농업분야 통상법 활용..농산물수출 2천년까지 50%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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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글리크먼 미농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산 농산물 수출을 2000년
까지 50%증대시키고 농업분야에 대한 외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을 없애기 위
해서는 미통상법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등을 골자로 하는 장기농업무역전
략을 발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글리크먼 장관은 특히 이 장기무역전략에서 "시장개방과 참여 개선"을
최우선과제로 설정,"최근의 무역합의(우루과이 라운드)에 의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미국이 이용하고 무역상대국이 합의의무를 확실히 이행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전략은 앞으로 5년뒤의 미농산물 수출증대 목표를 50%로 설정,일본에
대해서는 현재의 연간 수출액 1백55억달러보다 30% 늘어난 2백억달러를 5년
뒤의 수출목표로 삼고 있다.
전략은 특히 이같은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불공정 무역관행의 시정과 미국의 경
쟁력 확보를 위해 통상법을 가능한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까지 50%증대시키고 농업분야에 대한 외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을 없애기 위
해서는 미통상법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등을 골자로 하는 장기농업무역전
략을 발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글리크먼 장관은 특히 이 장기무역전략에서 "시장개방과 참여 개선"을
최우선과제로 설정,"최근의 무역합의(우루과이 라운드)에 의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미국이 이용하고 무역상대국이 합의의무를 확실히 이행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전략은 앞으로 5년뒤의 미농산물 수출증대 목표를 50%로 설정,일본에
대해서는 현재의 연간 수출액 1백55억달러보다 30% 늘어난 2백억달러를 5년
뒤의 수출목표로 삼고 있다.
전략은 특히 이같은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불공정 무역관행의 시정과 미국의 경
쟁력 확보를 위해 통상법을 가능한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