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자매지 한경자동차신문은 한국자동차경정비업협회와 함께
"뺑소니차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오는 11월7일부터 16일까지(토.
일요일제외) 8일간 전국 시.도별로 나누어 전개합니다.

<>가두캠페인 <>정비일지 제작 무료배포 <>뺑소니관련 피해자 수기공모등
3개분야로 진행될 이 캠페인은 국내 자동차보급 1,000만대시대를 눈앞에
두고 날로 증가하는 뺑소니차량 근절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 자동차
문화의 선진화를 조기 정착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정비일지는 3만부를 제작하여 한국자동차경정비협회 전국 회원사에
무료배포, 뺑소니 차량 검거율을 높이는 경찰수사의 증빙자료로 제공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