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노조 유급전임자 절반이하로 대폭 감축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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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부문 경영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정부투자및 출
연기관 노조의 유급 전임자수를 현재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축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노사분규로 진통을 겪었던 한국통신 서울
지하철등 공공부문의 노사관계 안정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공기업 노조의 유급 전임자수를 50%이상 감축키로 했다.
이럴 경우 현재 4백39명(정부투자 3백52명.정부출연 87명)규모인 공기
업의 유급 전임자수가 2백명선으로 대폭 줄어들게 돼 노동계로의 거센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3일자).
연기관 노조의 유급 전임자수를 현재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축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노사분규로 진통을 겪었던 한국통신 서울
지하철등 공공부문의 노사관계 안정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공기업 노조의 유급 전임자수를 50%이상 감축키로 했다.
이럴 경우 현재 4백39명(정부투자 3백52명.정부출연 87명)규모인 공기
업의 유급 전임자수가 2백명선으로 대폭 줄어들게 돼 노동계로의 거센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