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상반기중 일본은행들 경영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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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대규모 부실채권에 따른 부담과 경기침체에도 불구,
공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본 은행들의 경영실적은 호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사히신문은 17일 시중은행 장기신용은행 신탁은행 등 21개 주요 은행들의
95회계연도 상반기(4-9월) 업무이익이 전년동기의 1조4천5백60억엔보다 56%
나 많은 2조2천6백70억엔에 달해 과거최대치인 92회계연도 상반기의 1조6천8
백억엔을 경신할게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익을 내지 못한 은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신탁은행 하나에 불과하
며 가장 많은 이익을 낸 은행은 2천6백억엔대에 달한 후지은행과 산와은행으
로 추산됐다.
뉴욕지점의 투자실패로 11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다이와은행도 9백억엔의 업
무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의 이익이 부쩍 늘어난 것은 공금리 하락으로 예
대마진이 커진데다 국채거래에서 많은 이익을 남겼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아사히신문은 은행들이 많은 이익을 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부실채권 처
리에 공공자금을 사용하는데 대한 국민들의 반대가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공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본 은행들의 경영실적은 호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사히신문은 17일 시중은행 장기신용은행 신탁은행 등 21개 주요 은행들의
95회계연도 상반기(4-9월) 업무이익이 전년동기의 1조4천5백60억엔보다 56%
나 많은 2조2천6백70억엔에 달해 과거최대치인 92회계연도 상반기의 1조6천8
백억엔을 경신할게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익을 내지 못한 은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신탁은행 하나에 불과하
며 가장 많은 이익을 낸 은행은 2천6백억엔대에 달한 후지은행과 산와은행으
로 추산됐다.
뉴욕지점의 투자실패로 11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다이와은행도 9백억엔의 업
무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의 이익이 부쩍 늘어난 것은 공금리 하락으로 예
대마진이 커진데다 국채거래에서 많은 이익을 남겼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아사히신문은 은행들이 많은 이익을 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부실채권 처
리에 공공자금을 사용하는데 대한 국민들의 반대가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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