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국민회의, 1차 조직책 공모 2대1 경쟁
2백7개지구당에 모두 3백24명이 신청, 평균 1.57대1의 경쟁률을 보인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그러나 신청사실 자체의 외부유출을 꺼리는 인사들과 조직책 내정을 받은
인사들을 포함하면 실제 경쟁률은 2대1정에 달한다고 당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당선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과 호남의 경우 1개지구에 최대
10여명이 몰려드는 등 평균 5대1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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