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문기준으로 6백65만주를 사고 3백31만주를 팔아 절대적인
사자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2백75만주와 1백43만주의 ''사자'' ''팔자''주문을 내
1백32만주의 ''사자''우위였다.
보험사들은 1백24만주와 24만주의 ''사자'' ''팔자''주문을 내 1백만주의
''사자''우위였다.
연기금은 1백68만주의 사자주문과 83만주의 팔자주문을, 은행들은
사자와 팔자주문을 똑같이 1백20만주씩 냈다.
기관투자가들의 주요 매수.매도종목은 다음과 같다. (단위 만주)
>>>> 매수 <<<<
<>10만주이상 =한전(27.5) 대우전자(11.0) 유공(11.3) <>7만주이상
=세풍 대우중공업 충남방적 제일모직 포철 <>5만주이상 =LG전자우
강원산업 한창제지 선경증권 고려화학 동아건설 동국제강
<>3만주이상 =미원 한진건설 태평양 인켈 부산은행 현대자동차 아남산업
로케트전기 경남은행 신한은행 고합상사 동부증권 LG상사 고려합섬
선경 현대건설 LG전자
>>>> 매도 <<<<
<>10만주이상 =한전(31.7) 동국제강(17.3) 포철(10.7) LG전자(10.3)
<>7만주이상 =제일은행 제일모직 <>5만주이상 =동서증권 조선맥주우
<>3만주이상 =대한항공 고려합섬 선경 현대건설 제일제당 한솔제지
삼성전기우 조선맥주 수산중공업 경기화학 한국컴퓨터 아세아종금
삼미특수강
외국인들은 이날 2백65억원어치(1백49만주)를 사고 2백23억원어치
(96만주)를 팔아 금액기준으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들은 주로 고가주를 팔고 저가주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인 사들인 주요종목은 서울은행(16) 한화(14) LG전자(10) 광주은행
(8) 한화1신(6)으로 집계됐다.
반면 매도한 주요종목은 LG전자(9) 대한전선(6) 한신증권(5) 한화(5)
경기은행(4)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