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1돌] 신산업 혁명 : 중기 .. 현황/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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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란 종업원 300인 이하의 기업을 말한다.
이 범위에 속하는 제조업체는 우리나라에 92년 기준으로 7만3,557개가
있다. (현재 추정치는 8만여개).
이는 전체기업의 98.6%에 해당한다.
이들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도 184만4,000명으로 전체의 65.8%에
이른다.
이만큼 중소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따라서 흔히 중소기업은 나라의 주춧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와 경쟁국인 일본및 대만과 비교할 때 중소기업 점유비중은
상당히 뒤진다.
일본과 대만은 중소기업의 생산액이 대기업보다 앞선다.
이에 비해 한국은 뒤떨어져 있다.
한국중소기업의 생산액비중은 42.6%이지만 대만은 54%, 일본은 55.8%이다.
종업원구성비도 일본이 72.5%, 대만 66.7%인데 비해 한국은 65.8%이다.
미국도 모든면에서 한국보다 비중이 높다.
우리나라만 이같이 중소기업의 비중이 낮은 것은 실질적인 중소기업육성책
이 미흡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경쟁국및 선진국수준에 걸맞는 중소기업진흥 환경이 마련돼야 할 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
이 범위에 속하는 제조업체는 우리나라에 92년 기준으로 7만3,557개가
있다. (현재 추정치는 8만여개).
이는 전체기업의 98.6%에 해당한다.
이들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도 184만4,000명으로 전체의 65.8%에
이른다.
이만큼 중소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따라서 흔히 중소기업은 나라의 주춧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와 경쟁국인 일본및 대만과 비교할 때 중소기업 점유비중은
상당히 뒤진다.
일본과 대만은 중소기업의 생산액이 대기업보다 앞선다.
이에 비해 한국은 뒤떨어져 있다.
한국중소기업의 생산액비중은 42.6%이지만 대만은 54%, 일본은 55.8%이다.
종업원구성비도 일본이 72.5%, 대만 66.7%인데 비해 한국은 65.8%이다.
미국도 모든면에서 한국보다 비중이 높다.
우리나라만 이같이 중소기업의 비중이 낮은 것은 실질적인 중소기업육성책
이 미흡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경쟁국및 선진국수준에 걸맞는 중소기업진흥 환경이 마련돼야 할 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