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자동차업체 대표들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등
미자동차3사(빅3)대표들과의 회동을 제안했다고 일자동차공업회(JAMA)가
9일 밝혔다.

JAMA 대변인은 이와관련, "일 자동차업체대표들은 이달말께 열리는 격년제
도쿄모터쇼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 빅3 대표들과 만나 양국간 자동차
현안에 관해 논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회동일정은 이달 25일전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