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기술원, 유수분리용 모듈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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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업기술원은 한일정공으로부터 연구의뢰를 받아 금속부품등을 세정할
때 사용하는 수계세정제를 재활용할 수 있는 유수분리용 모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유수분리용 모듈은 세정공정으로 발생하는 세정폐액을 유수
분리용 모듈에 통과시켜 분산되지 않은 기름과 이물질을 물리적으로 분리,
기름층은 제거하고 이들 세정액은 재사용토록 처리하는 장치이다.
국립공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한 모듈이 소수성극세섬유 및 가교성 지지
천 등을 쌓는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55C에서 오염기름의 99%이상을 제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때 사용하는 수계세정제를 재활용할 수 있는 유수분리용 모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유수분리용 모듈은 세정공정으로 발생하는 세정폐액을 유수
분리용 모듈에 통과시켜 분산되지 않은 기름과 이물질을 물리적으로 분리,
기름층은 제거하고 이들 세정액은 재사용토록 처리하는 장치이다.
국립공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한 모듈이 소수성극세섬유 및 가교성 지지
천 등을 쌓는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55C에서 오염기름의 99%이상을 제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