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섭저 진선출판사간 4,500원)

어렵다고 멀리하기 쉬운 과학을 재미있는 퍼즐놀이로 풀어간 안내서.

전체 3장.

각장을 4단락으로 나눠 앞머리에 글자맞추기퍼즐로 과학관련 단어나
인명을 제시한뒤, 각 단어를 2~3페이지 만화로 그려냈다.

퍼즐놀이와 만화로 반복학습이 되도록 한것이 특징.

렌즈는 네로가 투기장에서 우연히 에메랄드를 손에 들고 본데서 시작됐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금관의 순도를 의심하는 왕의 부탁을 받고 고심
하다가 알아냈다는 것등 재미있는 과학에피소드가 실려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