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미/영 제외 OECD국 공무원비율 지속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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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은 지난 20여년간 전체 근로자중 공무원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지난 70년부터 94년까지 공무원비율이 축소된 나라는 미국(15.5%)과 영국
(15.2%)뿐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전체 근로자중에서 공무원의 비율이 가장 낮은 8.4%로
나타났다.
반대로 스웨덴은 지난 70년 21%에서 작년 33%로 OECD국가중 최고였다.
덴마크는 그 뒤를 바짝 좇아 31.5%를 차지했다.
스페인의 경우 전체 근로자중 공무원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 14.8%
였지만 이 수치는 70년 대비 약 3배나 뛴 것이었다.
이밖에 전체근로자중 공무원의 비율이 15%미만인 나라로는 스위스와
네덜란드 등이 꼽혔고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리아는 20% 이상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4일자).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지난 70년부터 94년까지 공무원비율이 축소된 나라는 미국(15.5%)과 영국
(15.2%)뿐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전체 근로자중에서 공무원의 비율이 가장 낮은 8.4%로
나타났다.
반대로 스웨덴은 지난 70년 21%에서 작년 33%로 OECD국가중 최고였다.
덴마크는 그 뒤를 바짝 좇아 31.5%를 차지했다.
스페인의 경우 전체 근로자중 공무원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 14.8%
였지만 이 수치는 70년 대비 약 3배나 뛴 것이었다.
이밖에 전체근로자중 공무원의 비율이 15%미만인 나라로는 스위스와
네덜란드 등이 꼽혔고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리아는 20% 이상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