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김윤환대표, 신/증설지구당 조직책 보고
신.증설및 사고지구당 조직책 인사내용을 보고했다.
빠르면 내주초 발표될 조직책중 부천원을에는 이사철변호사의 영입이
확정단계에 있으며 강화에는 이경재공보처차관과 정해남전의원을 복수추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을은 정진일정보문화센터사무총장과 김진억서부공단이사장등이 거명
되고 있다.
또 김범명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중인 충남 논산에는 이규성전재무장관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박경수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원주갑은 이계진아나운서
가 거론되고 있다.
신설된 대전유성에는 연예인 이상용씨와 과학자출신인 임용규한국원자력
센터이상장이 경합중이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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