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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주, 상승장세 전환때 주도주 부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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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외국인들이 은행주를 적극 매수한데 이어 정부가 앞으로 은행등
    금융기관간 합병을 지원할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은행주가 앞으로 상승장세
    전환때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선경 동아 동부등 증권사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은행들의 주식투자이익이 증가,상반기의 실적부진과 달리 하반기들어
    실적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재정경제원이 금융기관의 부실화방지대책을 위해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기관간 합병을 통한 대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은행들의 자산재평가와 증자,합병등 재료가 풍부해
    장세의 상승반전때 은행주가 주도주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선경증권등은 은행들이 지난 상반기 주식시장약세로 유가증권
    평가손적립금이 커지면서 경영실적이 악화됐으나 하반기 증시회복에
    따른 주식투자이익등으로 연간순이익규모가 지난해보다 평균 10%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선경증권등은 한미 하나등 많은 은행들이 자기자본지도비율을 지키려면
    대규모 증자가 불가피해 은행증자도 새로운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은행주는 자기자본지도비율충족이나 은행간 합병의 전단계로 자산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큰 점,은행간의 본격적인 합병등 대형호재가
    많다고 말했다.

    이들 증권사는 흔히 증안기금보유주식의 대부분이 금융주여서 은행주의
    큰폭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정부의 증안기금문제 해결의
    대원칙이 증시에 물량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타당성이 적다고
    주장했다.

    <정진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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