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고뇌에서 태어난 사랑은 살 속에서 빼내려 애쓰면 애쓸수록 점점 더 깊이
파고드는 가시와 같다.

-앙드레 모르와

<>.미

여성에 대한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속에 있다.

-프루스트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