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결혼 ; 친구 입력1995.09.26 00:00 수정1995.09.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결 혼 결혼이 피난처이길 원한다면 사랑이 점차 우정으로 변해야 한다. - 알랭 <>.친 구 우리는 한 사람의 진실한 친구를 발견하지 못한 까닭에 몇명의 친구로자위하고 있는 것이다. - 아벨 보나르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영식 칼럼] '제왕적 대통령'만이 문제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때 취재기자로 현장을 지켜봤다. 1987년 민주화 단초를 마련해놓고, 정치는 아직 왜 이 모양이냐는 허탈함이 들었다. 그런데 권위주의 시대에나 있을 법한 계... 2 [특파원 칼럼] 한국 계엄에 탄식 터진 美 빅테크 연말이면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많은 ‘밍글링(mingling)’이 열린다.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뜻의 밍글링은 실리콘밸리 특유의 수평적 기업 문화가 단적으로 드러나는 행사다. 이곳에선 최고경영자(C... 3 [취재수첩] "시장 시스템과 정부 역량 믿는다"는 李, 진정성 있으려면 “대한민국 시장경제 시스템과 정부의 역량을 믿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