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소탄저병 발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홍성에서 소탄저병이 발생했다.
농림수산부는 23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공수부락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1마리가 실험실 정밀검사결과 소탄저병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20일 공수부락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6마리 가운데
2년생 소 1마리가 갑자기 복부팽만과 호흡곤란증세가 있어 도살목적으로
도축장으로 운반,도축검사과정에서 탄저병증세를 발견해 농촌진흥청
수의과학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탄저병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 김시행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
농림수산부는 23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공수부락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1마리가 실험실 정밀검사결과 소탄저병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20일 공수부락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6마리 가운데
2년생 소 1마리가 갑자기 복부팽만과 호흡곤란증세가 있어 도살목적으로
도축장으로 운반,도축검사과정에서 탄저병증세를 발견해 농촌진흥청
수의과학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탄저병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 김시행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