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면톱] 서울시, 대형공사 진행중 감사 ..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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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시가 발주하는 30억원이상 대형공사나 연면적 1만평방미터이상
민간시공 다중이용시설은 공정이 30% 진척될때마다 시 차원의 지도감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1일 부정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기위해 사후감사호는 시정이
곤란한 공사분야 물품구매 재산취득이나 매각업무에 대한 사전예방 지도감사
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분야 감사대상은 <>30억원이상 대형공사 및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사업 <>연면적 1만평방미터 이상 민간시공 다중이용시설 <>설계 시공
감리업체및 감독관의 현장시공 관리실태등이며 공정 30%마다 건축허가 사항
의 준수여부등을 조사하게 된다.
시는 특히 준공검사외에는 안전점검이 거의 없는 연면적 1만평방미터이상
민간 다중이용시설(백화점 극장 등)에 대한 예방검사를 실시키로해 공사진행
과정의 안전점검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또 5억원이상 재산을 매입 또는 매각하거나 1억원이상 용역을 발주할
경우 시 재무국 주관계약심사위원회의 심사이전에 감사실의 사전감사를
받도록해 계야고가정의 비리를 줄일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 조달구매를 제외한 2천만원이상 물품 구입시 사전감사를 실시
한후 납품을 받기로 했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
민간시공 다중이용시설은 공정이 30% 진척될때마다 시 차원의 지도감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1일 부정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기위해 사후감사호는 시정이
곤란한 공사분야 물품구매 재산취득이나 매각업무에 대한 사전예방 지도감사
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분야 감사대상은 <>30억원이상 대형공사 및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사업 <>연면적 1만평방미터 이상 민간시공 다중이용시설 <>설계 시공
감리업체및 감독관의 현장시공 관리실태등이며 공정 30%마다 건축허가 사항
의 준수여부등을 조사하게 된다.
시는 특히 준공검사외에는 안전점검이 거의 없는 연면적 1만평방미터이상
민간 다중이용시설(백화점 극장 등)에 대한 예방검사를 실시키로해 공사진행
과정의 안전점검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또 5억원이상 재산을 매입 또는 매각하거나 1억원이상 용역을 발주할
경우 시 재무국 주관계약심사위원회의 심사이전에 감사실의 사전감사를
받도록해 계야고가정의 비리를 줄일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 조달구매를 제외한 2천만원이상 물품 구입시 사전감사를 실시
한후 납품을 받기로 했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