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최필규특파원 ]차기 중국총리에 주용기부총리가 유력시되고 있다.

21일 북경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최고위급 간부들은 최근 비공개리에
오는 97년 개최될 9차 전인대 예비회담을 갖고 주부총리를 임기 5년의 차
기총리에 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