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70배수외 1순위를 대상으로 한 서울지역 민영주택 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결과 1군은 2.2대1, 2군은 16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33개평형 8백34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에는
모두 1천8백70명이 청약했으나 17개평형 3백81가구는 미달됐다.

또 33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2군에는 5백27명이 신청했으며 11가구가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이날 청양게서 미달된 민영주택 3백81가구에 대해 19일 인천.
경기거주 70배수내 1순위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한다.

<이승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