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면톱] 인천무역센터 '송도' 유력..개발가능성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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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김희영기자]
인천시가 추진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인천국제종합무역센터가 송도신시가지
에 건립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무역센터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맡은(주)환경그룹이 중간
보고 결과로 개발가능성등을 감안해 매립공사가 진행중인 송도신시가지를
최종후보지로 통보해 옴에 따라 이같은 걸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송도신시가지내에서도 접근성과 토지이용효율등을 감안해
매립공사 환공으로 오는 97년말 착공이 가능한 제2공구 지하철역사예정지
인근지역에 무역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종합무역센터는 모두 6천9백80억원을 들여 8만8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16만여평규모로 종합전시장과 무역회관 공항터미널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서게 되며 빠르면 오는 97년말 착공, 영종도신공항이 개항
되는 오는 2000년이후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
인천시가 추진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인천국제종합무역센터가 송도신시가지
에 건립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무역센터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맡은(주)환경그룹이 중간
보고 결과로 개발가능성등을 감안해 매립공사가 진행중인 송도신시가지를
최종후보지로 통보해 옴에 따라 이같은 걸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송도신시가지내에서도 접근성과 토지이용효율등을 감안해
매립공사 환공으로 오는 97년말 착공이 가능한 제2공구 지하철역사예정지
인근지역에 무역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종합무역센터는 모두 6천9백80억원을 들여 8만8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16만여평규모로 종합전시장과 무역회관 공항터미널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서게 되며 빠르면 오는 97년말 착공, 영종도신공항이 개항
되는 오는 2000년이후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