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그룹, 미부동산회사에 록펠러센터 소유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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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미쓰비시그룹이 록펠러센터의 소유권을 넘긴다.
12일자 일본신문들은 뉴욕타임스지를 인용,미쓰비시그룹이 미부동산투
자신탁회사에 이빌딩의 소유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기업의 대미부동산투자의 상징이었던 록펠러센터는 다시
미국으로 소유권이 반환되게됐다.
소유권을 이전받는 기업은 13억달러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부
동산투자신탁회사 록펠러센터 프로퍼티즈 인(RCPI)이다.
미쓰비시그룹솔하의 록펠러그룹(RGI)은 12일(현지시간) 미파산재판소에
제출한 2개부동산관리자회사의 재건계획을 통해 이내용을 공식 발표한다.
RGI는 미국 부동산시황부진의 영향으로 2개자회사의 경영이 악화되자
지난5월 파산법적용을 신청해 RCPI에의 원리금지급을 일체 중단해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
12일자 일본신문들은 뉴욕타임스지를 인용,미쓰비시그룹이 미부동산투
자신탁회사에 이빌딩의 소유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기업의 대미부동산투자의 상징이었던 록펠러센터는 다시
미국으로 소유권이 반환되게됐다.
소유권을 이전받는 기업은 13억달러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부
동산투자신탁회사 록펠러센터 프로퍼티즈 인(RCPI)이다.
미쓰비시그룹솔하의 록펠러그룹(RGI)은 12일(현지시간) 미파산재판소에
제출한 2개부동산관리자회사의 재건계획을 통해 이내용을 공식 발표한다.
RGI는 미국 부동산시황부진의 영향으로 2개자회사의 경영이 악화되자
지난5월 파산법적용을 신청해 RCPI에의 원리금지급을 일체 중단해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