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문예진흥원, '현대중국화전' 개최 .. 97점 선보여 입력1995.09.11 00:00 수정1995.09.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예진흥원(원장 문덕수)은 16~25일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미술회관에서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와 공동으로 "현대중국화전"을 개최한다. 전시작은 중국문련 부주석인 윤수석, 산수화의 대가 백설석, 등소평의 장녀 등림, 중국화단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있는 유발서등 97명의 작품 97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업용 페인트와 타르로 탐구한 도시 풍경 구상과 추상 넘나드는 벨기에 출신 화가쿤 반 덴 브룩 개인전 ‘그림자의 자유’사진 바탕으로 그린 20여년 전작품 모티브로 도시의 일상재해석하는 관점 제시‘산업용 도료’, &... 2 달콤한 도넛이 전하는 위로...눈으로 즐기는 '한 입의 행복' 도넛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황금빛 도넛 위 흰 눈이 내린 듯한 설탕 코팅과 그 위에 뿌려진 형형색색의 사탕 장식은 마치 보석처럼 빛난다. 막 구운 따뜻한 도넛을 받아들어 베어무는 순간... 3 고통을 견디는 힘, 마음의 회복력 지난해 12월은 우리 국민에겐 정말이지 트라우마 증상이 나타나도 하등 이상하지 않은 전쟁 같은 한 달이었습니다. 12월을 시작하자마자 고도로 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2024년에 일어나리라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