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계열사 통합/제비표필름 흡수합병해 세원화성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원그룹에서 작년에 분가한 기업집단인 세원그룹은 계열사인 내쇼날합성과
중림화학을 통합하고 비계열 농업용필름회사인 제비표필름(주)을 흡수합병해
세원화성을 설립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세원그룹 관계자는 자본금 60억원 자산규모 1천억원으로 농업용필름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 우레탄폼등을 생산하는 유화회사인 세원화성을 그룹 주력기업
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화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엔 이기범 제비표필름 사장이 선임됐다.
이 그룹관계자는 이 유화계열사의 현재 매출액이 1천억원정도이나 3년안에
매출액규모를 3천억원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97년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로써 세원그룹의 계열사는 옥수수가공업체인 (주)세원을 포함해 7개사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
중림화학을 통합하고 비계열 농업용필름회사인 제비표필름(주)을 흡수합병해
세원화성을 설립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세원그룹 관계자는 자본금 60억원 자산규모 1천억원으로 농업용필름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 우레탄폼등을 생산하는 유화회사인 세원화성을 그룹 주력기업
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화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엔 이기범 제비표필름 사장이 선임됐다.
이 그룹관계자는 이 유화계열사의 현재 매출액이 1천억원정도이나 3년안에
매출액규모를 3천억원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97년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로써 세원그룹의 계열사는 옥수수가공업체인 (주)세원을 포함해 7개사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