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쓰이, 미얀마정부와 천연가스프로젝트 사업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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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 미쓰이(삼정)물산은 오는 98년까지 미얀마
정부와 공동으로 총 7억달러상당의천연가스이용 프로젝트를 사업화하기
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이물산과 미얀마정부는 28일 "야다나근해가스
이용프로젝트" 양해각서에 조인하고 올 가을부터 미얀마 최대의 발전소
및 안료플랜트 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이는 일본기업의 대미얀마 투자프로젝트가운데 최대규모이다.
이로써 전력 근대화및 통신망 정비 움직임이 활발한 미얀마에 대한 외자
진출이 앞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정부와 공동으로 총 7억달러상당의천연가스이용 프로젝트를 사업화하기
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이물산과 미얀마정부는 28일 "야다나근해가스
이용프로젝트" 양해각서에 조인하고 올 가을부터 미얀마 최대의 발전소
및 안료플랜트 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이는 일본기업의 대미얀마 투자프로젝트가운데 최대규모이다.
이로써 전력 근대화및 통신망 정비 움직임이 활발한 미얀마에 대한 외자
진출이 앞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