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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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산물 도매시장이 착공 2년만인 28일 경매영업을 시작했다.
창원시 팔용동 유통단지내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은 시가 국비등 총 3백
50억원을 들여 1만7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청과물과 채소
경매장,농축산물 직판장,서비스동등을 갖췄다.
이날 개장한 농산물 도매시장은 하루 7백여t의 과일과 채소류를 공급하게
되며 지금까지 부산과 마산에 의존했던 창원등 중부경남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값싸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에서 12번째,도내에서는 울산에 이어 두번째
공영도매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
창원시 팔용동 유통단지내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은 시가 국비등 총 3백
50억원을 들여 1만7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청과물과 채소
경매장,농축산물 직판장,서비스동등을 갖췄다.
이날 개장한 농산물 도매시장은 하루 7백여t의 과일과 채소류를 공급하게
되며 지금까지 부산과 마산에 의존했던 창원등 중부경남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값싸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에서 12번째,도내에서는 울산에 이어 두번째
공영도매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