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수해 신속복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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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6일 "중앙기관 뿐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등 전 국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락해 홍수및 태풍의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류호근
민방위본부장으로부터 재해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
한뒤 이같이 말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히 피해를복구하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철도 선박 항공기등은 안전성에
있어서 완벽해야한다"고 지적,"여러차례에 걸쳐 점검을 해 확실하게
안전하다는 판단이 서기까지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운행을 정지시키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박동화한강홍수통제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한강수위에
대해 자세히 묻고 수도권의 홍수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
유기적으로 연락해 홍수및 태풍의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류호근
민방위본부장으로부터 재해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
한뒤 이같이 말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히 피해를복구하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철도 선박 항공기등은 안전성에
있어서 완벽해야한다"고 지적,"여러차례에 걸쳐 점검을 해 확실하게
안전하다는 판단이 서기까지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운행을 정지시키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박동화한강홍수통제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한강수위에
대해 자세히 묻고 수도권의 홍수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