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중국은행 ; 스웨덴 에릭슨사 ; 미 GM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은행은 최근 서울과 요코하마등 해외 5곳에 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 베트남 호치민시에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중국은행의 베트남진출은 91년말 베트남과의 관계정상화이후 양국간 무역
및 투자액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은행측은 지난해 해외융자액이
전년대비 17.4% 증가했다고 설명.
<>스웨덴 에릭슨사는 호주의 텔스트라사로부터 3억크로노(4,000만달러)
규모의 이동전화장비 설치공사를 수주, 올 하반기중 텔스트라측에
AMPS방식의 무선기지국장비를 인도할 예정.
<>미 GM의 브라질 자회사는 7월중 매출액이 6월에 비해 36.2%가 감소하자
최근 상파울루에 있는 두 공장의 조립라인 노동자 1,050명을 해고,
노동자수가 2만2,500명으로 감소했다고 설명.
회사측은 이같은 저조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98년까지 브라질에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당초계획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올 하반기에 베트남 호치민시에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중국은행의 베트남진출은 91년말 베트남과의 관계정상화이후 양국간 무역
및 투자액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은행측은 지난해 해외융자액이
전년대비 17.4% 증가했다고 설명.
<>스웨덴 에릭슨사는 호주의 텔스트라사로부터 3억크로노(4,000만달러)
규모의 이동전화장비 설치공사를 수주, 올 하반기중 텔스트라측에
AMPS방식의 무선기지국장비를 인도할 예정.
<>미 GM의 브라질 자회사는 7월중 매출액이 6월에 비해 36.2%가 감소하자
최근 상파울루에 있는 두 공장의 조립라인 노동자 1,050명을 해고,
노동자수가 2만2,500명으로 감소했다고 설명.
회사측은 이같은 저조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98년까지 브라질에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당초계획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