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정보통신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위해 한국마벨의 주식을
대량취득했다.

한솔제지는 18일 한국마벨의 주식 30만3천9백18주(54억1천만원)를추가로
취득해 보유주식수를 40만3천9백18주(17.7 5%)로 늘렸다고 증권거래소 공
시를 통해 21일 밝혔다.

한솔제지는 한국마벨을 통해 모뎀,모니터 등 정보통신관련기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