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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사들, 영업재원 마련위해 유상증자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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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사들이 영업재원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적극 추진중이다.

    14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한일 기업 국민 상은 대구리스등 10여개
    리스사들은 정부의 증시안정 정책으로 기업공개를 통한 증자가 어렵게
    되자 유상증자를 우선추진하고 있다.

    리스채발행등 채무부담한도 소진율이 법정한도인 자기자본의 20배에
    거의 육박하는 이들 리스사들은 하반기중 50억~1백억원의 증자를 하기
    위해 주요주주들과 협의중이다.

    또 일부 회사는 액면가에 할증료를 붙여 발행하는 할증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일리스는 기업공개가 올연말쯤으로 연기되자 영업재원 마련이 시급
    하다고 판단, 9월중 한일은행과 일본의 동해은행등 주요주주들로부터
    50억~7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1백억원을 신규 조달하기로 했다.

    또 기업리스도 법정 채무부담한도 소진율이 약 80%에 이를 정도로
    신규리스영업 재원이 바닥나 9월중 50억~1백억원의 주주유상증자를
    할 계획이다.

    상은리스는 10월중 1백억원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내부적으로 확정짓고
    제1주주인 상업은행(30%)과 부산지역 상공인(70%)등 기존 주주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특히 상업은행은 출자회사 주식의 30%를 초과취득할 수 없다는 재정
    경제원의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상은리스에 대한 유상증자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상은리스측은 밝혔다.

    이밖에 지난해 유상증자를 했던 한미 신한 조흥 외환리스와 증자를
    미뤘던대구 서은리스등 나머지 후발 리스사들도 유상증자를 통한
    재원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정구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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