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스즈자동차와 이토추상사는 중국의 승합차제조업인 북경여행차에
출자했다고 10일 발표.

두 회사는 지난달 5일 상해 증권거래소에서 북경여행차의 주식을 대량
매수, 각각 15%와 10%의 지분을 확보.

외국자동차메이커가 중국 자동차업체에 자본을 출자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