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 '홍콩 국제식품박람회'에 수출촉진단 대거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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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회 업계 대표들이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수출증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농산물 세일즈에 나선다.
농림수산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6회 "홍콩 국제식품
박람회"에 박상우차관을 비롯,국회 농림수산위 의원 업계대표등이 대거
참석해 일본에 이어 두번째 농수산물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홍콩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회 농림수산위 김두섭 노인도 정태영의원,신대진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조기환인삼협동조합중앙회장,성윤환농협유통
사장등 업계 대표들이 수출촉진단으로 참석한다.
농림수산부는 이같은 차원에서 다른해와는 달리 홍콩식품박람회에
1백60여평의 대형 한국관을 설치하고 전통식품 특별 홍보.판촉행사를
여는등 각종 행사를 열기로 했다.
특히 이 박람회에 참석하는 각계 인사들은 홍콩의 신선채소류 인삼류
가공식품류 수입업체및 현지 백화점 대표등과 만나 그들의 의견을 듣고
홍콩 최대 도매시장인 청사완시장등을 찾아가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 김시행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
수출증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농산물 세일즈에 나선다.
농림수산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6회 "홍콩 국제식품
박람회"에 박상우차관을 비롯,국회 농림수산위 의원 업계대표등이 대거
참석해 일본에 이어 두번째 농수산물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홍콩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회 농림수산위 김두섭 노인도 정태영의원,신대진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조기환인삼협동조합중앙회장,성윤환농협유통
사장등 업계 대표들이 수출촉진단으로 참석한다.
농림수산부는 이같은 차원에서 다른해와는 달리 홍콩식품박람회에
1백60여평의 대형 한국관을 설치하고 전통식품 특별 홍보.판촉행사를
여는등 각종 행사를 열기로 했다.
특히 이 박람회에 참석하는 각계 인사들은 홍콩의 신선채소류 인삼류
가공식품류 수입업체및 현지 백화점 대표등과 만나 그들의 의견을 듣고
홍콩 최대 도매시장인 청사완시장등을 찾아가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 김시행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