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은 지난달10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전북지역 소주업체인 보배와 계
열사인 동주발효 보배도시가스등 3개사에 대해 자산보전처분결정을 내렸다.

보배는 2일 전주지법이 3개사에 대해 자산보전처분결정을 내리고 보전관리
인으로 이영배관리담당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