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하나의 중국' 강조 .. 크리스토퍼-전기침 회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1일 약1시간30분에
    걸친 회담을 마치고 이번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말해 양국간 마찰이
    어느정도 해소됐음을 시사했다.

    미관리들은 이날 회담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현안자체는 미해결인 채로
    남아있지만 2차례의 고위급회담을 추가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고위관리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매우 분위기가 좋았다"고
    밝혔으며,심국방 중국외교부 대변인도 크리스토퍼장관이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따를 것이라고 강조한 사실을 환영하고 "우리는 이점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미국의 약속은 행동으로 판단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 미국관리는 두 장관이 빌 클린턴 대통령과 강택민국가주석간의 정상
    회담 개최문제도 거론했으나 이 문제는 두 장관이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기간중 다시 만날 것이며 이때 다시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담에서 전외교부장은 이등휘대만총통에게 미방문비자를 추가발급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구체적인 요구조건을 크리스토퍼장관에게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 미관리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

    ADVERTISEMENT

    1. 1

      "中, 日에 희토류 수출제한 시작…수출허가 신청 심사 중단"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등이 포함된 이중용도(군사·민간 양용) 물자에 대한 수출통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일본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2. 2

      트럼프 "대만에 무슨 일 할지 시진핑이 결정할 일…공격 않길 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대만 공격 여부 등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결정할 일이라는 인식을 밝혔다.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NYT와의 인터뷰에서 "그(시주...

    3. 3

      주가 67% 뛰었는데…"11조 날렸습니다" 회사 고백에 '발칵' [종목+]

      미국 전기차(EV) 시장 침체가 심화되면서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및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손실이 더욱 커지고 있다. GM은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축소에 따른 추가 비용 60억달러를 반영한다고 9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