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적은 보험료로 주말교통상해및 뺑소니 무보험상해등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실을 중점 보상하는 "안전드라이버
보험"을개발,8월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장기운전자복지보험과 오너드라이버종합보험을 통합한
것으로 자가용의 경우 교통사고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3배,주말교통
사고시에는 5배까지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5,7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매년 중도환급금을
지급,이를 자동차보험료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이 상품은 10명이상 1백명까지의 단체계약시 보험료의 2%,1백명
초과시 4%를 할인해 주며 연간 5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