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28 00:00
수정1995.07.28 00:00
올상반기 브라질의 철강생산량은 1천2백2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감소했다고 브라질 철강협회(IBS)가 27일 발표했다.
이 기간중 브라질의 철강수출물량은 8백30만t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1%
줄었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상반기중 철강생산및 수출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레알화가 고평가돼 수입을
촉진시켰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