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닥사, 일 후지사 불공정무역 USTR에 제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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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스트만 코닥사는 27일 일본의 후지사가 불공정무역관행을 일삼고
있다며 미무역대표부(USTR)에 구체적인 대응책을 요청했다.
조지 피셔 코닥사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불법적인 시장장벽이
없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개방된 시장에서 경쟁
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닥사는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지난 70년대 중반이후 수출에서 60억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며 후지사의 불공정 관행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코닥사가 주장하는 불공정행위에는 가격조작 독점가격 독점판매협정등이
포함돼 있으나 후지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
있다며 미무역대표부(USTR)에 구체적인 대응책을 요청했다.
조지 피셔 코닥사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불법적인 시장장벽이
없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개방된 시장에서 경쟁
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닥사는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지난 70년대 중반이후 수출에서 60억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며 후지사의 불공정 관행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코닥사가 주장하는 불공정행위에는 가격조작 독점가격 독점판매협정등이
포함돼 있으나 후지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