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해안지역 태풍영향권..'페이' 북상..오후부터 많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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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중인 제3호 태풍 "페이"가 23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일본 오티나와 북서쪽 2백km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북상중인 B급 태풍 페이가 23일 오후에는 제주도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23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전역,서해안 일부지방이
태풍의영향권에 들어 지역에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페이"는 중심기압 9백65hPa,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33m인 B급
태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3일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일본 오티나와 북서쪽 2백km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북상중인 B급 태풍 페이가 23일 오후에는 제주도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23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전역,서해안 일부지방이
태풍의영향권에 들어 지역에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페이"는 중심기압 9백65hPa,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33m인 B급
태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