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반입 상추 배추에서 기준치 초과 농약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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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상추와 배추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성분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반입된 상추,배추등 농수산물 35종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3건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 오포농협에서 수거한 상추에서는 프록시미돈(농약의 일종)이
기준치인 5PPM을 초과해 8.663ppm검출됐고 서울 강남자곡작목반의 상추에서
는 6.3 3PPM이 검출됐다.
또 경기 용인 모현농협에서 출하된 배추에서는 엔도설판(농약의 일종,기준
치 2PPM)이 3.326PPM검출됐다.
시는 이와함께 자몽,참외등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품종에 따라 설정한 농약
기준을 벗어난 농약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
농약성분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반입된 상추,배추등 농수산물 35종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3건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 오포농협에서 수거한 상추에서는 프록시미돈(농약의 일종)이
기준치인 5PPM을 초과해 8.663ppm검출됐고 서울 강남자곡작목반의 상추에서
는 6.3 3PPM이 검출됐다.
또 경기 용인 모현농협에서 출하된 배추에서는 엔도설판(농약의 일종,기준
치 2PPM)이 3.326PPM검출됐다.
시는 이와함께 자몽,참외등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품종에 따라 설정한 농약
기준을 벗어난 농약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