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제지원 추가차관 75억달러 봉쇄 의결 .. 미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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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원은 19일 빌 클린턴대통령과 하원 양당 지도자들이 추진해온 멕시코
경제지원을 위한 추가차관 75억달러를 봉쇄키로 의결했다.
하원은 이날 버너드 샌더스(버몬트주 무)의원이 제출한 멕시코 추가재정
지원 봉쇄안을 찬성 2백45, 반대 1백83으로 승인함으로써 페소화 폭락으로
인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은 중단되게 됐다.
클린턴대통령은 지난 1월 멕시코 경제지원을 위해 하원 양당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아 2백억달러를 배정하고 지금까지 그중 1백25억달러를 지불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
경제지원을 위한 추가차관 75억달러를 봉쇄키로 의결했다.
하원은 이날 버너드 샌더스(버몬트주 무)의원이 제출한 멕시코 추가재정
지원 봉쇄안을 찬성 2백45, 반대 1백83으로 승인함으로써 페소화 폭락으로
인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은 중단되게 됐다.
클린턴대통령은 지난 1월 멕시코 경제지원을 위해 하원 양당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아 2백억달러를 배정하고 지금까지 그중 1백25억달러를 지불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